파이버레이저(화이버레이저) 1kw 사용업체의 애로점

이론상 1kw 화이버레이저가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스펙상으로는 철판 10t도 절단 가능하다.

그러나 파워가 조금 모자란다.

 

사용업체에서는 "레이저" 가공한다고 간판도 바꿔달았는데....

절단이 안된다 하니 쪽팔리고.....

 

금액의 차이는 있겠지만, 가능하면 2kw 이상을 권한다.

1kw에 2억 원에 장비 설치할 바엔 .....

 

중고 CO2 레이저가 넘쳐난다. 3kw, 4kw 급도 많다(물론 고출력도 있지만).

레이저 발진가스(질소, 이산화탄소, 헬륨) 중에 헬륨가스 가격은 계속 오르는 추세이다.

전기료도 만만치 않다.

중고 CO2 레이저는 지금 사용 중인 공장에서 생을 마감하는 장비들이 늘어날 것이다.

전력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이나 동남아로 중고 수출도 힘든다.

 

전기료가 적게 들고, 유지비가 저렴한 화이버레이저.

이왕에 투자한다면 최소한 2kw 이상을 권한다.

그리고 테이블 크기도 1250*2500mm보다는 1500*3000 혹은 2000*4000을 추천한다.

 

1000w는 박스타입, 일체형이라서 국내에서 수리가 불가능하다.

 

아무리 중국제 화이버레이저가 들어온다고 하지만,

너무 싼값에 들어오는 것은 아무래도 깨름찍하다. 

아무래도 깨름찍하다. 

펀칭기 사용업체들이 저출력 레이저를 많이 구매한다. 

최소한 레이저 업체 2곳 이상을 견적받아 설명을 듣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 

절단전문가 김상경

010-4181-1009

-----------------------------------------------------------------------

대구 성서공단에서 워터젯 장비 2대로 임가공하고 있어, 

먹고 사는데 목숨 걸 일은 없습니다. 

1991년 미국 스트리피트(Stippit)사의 펀칭기를 설치, 교육, 서비스하면서 판금업체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꼭 팔아야 할 이유도 없지만, 불나방처럼 현혹되는 고객들이 있어, 

화이버레이저에 대한 상담(홍보0를 하고 있습니다. 

전화주시면, 기꺼이 상담해드립니다. 

수리가 어려운 박스 타입 일체형

저가형 절단 헤드

고가형 절단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