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상해에서 열린 중국국제공업박람회(CIIF 2017)에 출품한 레이저 업체가 67개이다. 물론 세계 일류 메이커인 T사, B사그리고 일본의 A사 등을 포함한 숫자다. 중국 내에서 레이저 절단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업체는 100개 넘는다. 파이버 레이저를 사용하므로 인한 기술력이 낮은 업체들도 우후죽순격으로 뛰어든 결과다.
2018년 4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심토스2018전에 중국 레이저 업체는 11개 출품하였다. 엄청난 숫자다. 소비자들이 헷갈릴 수밖에 없다. 중국제를 검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오직 하나!가성비가 높다. 성능 대비 가격이 싸다. 전문 임가공을 할 것이 아니라면, 자제 제작에 필요한 레이저를 선택한다면 중국제 만한 장비도 없다.
중국제라고 다 같은 중국제가 아니라는 점에 구매자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
1. 한국 내 총 판매점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가? 2. 장비 판매하는 한국 업체의 공신력은 어떠한가?3.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는가?
일부 업체에서는 한국 업체에게 단독으로 솔 에이전트를 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2곳 혹은 3곳 업체에게 판매권을 주고 1년 후에 실적이 좋은 업체에게 총판권을 주려는 곳이 많다. 이 경우 총판권을 가지지 못한 업체에게 구매한 고객은 아무래도 찬밥에 도토리 신세다 된다.
업체가 영세해서 장기적으로 구매자의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레이저 절단기는 고가의 장비이다. 최소한 10년은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이다. 구매자와 판매자가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장비 사용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곡 필요한 항목이다.
연간 300여대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서비스가 문제될면 공장 문닫아야 한다. 품질의 문제만큼은 유럽의 일류기업과 다를바 없다. 서비스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기업의 이익과도 직결될뿐만 아니라 감당할 수가 없다.
현재 한국에서 법적 소송을 하고 있는 업체들도 있다고 한다. 전시장 입구에서 불매운동을 하는 업체를 보았다. 얼마나 답답하엿였면 그리 하겠는가? 장비를 판매할 목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저출력을 추천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레이저 발진기의 KW당 약 5000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다. 그리고 IPG화이버 발진기의 경우 500W, 700W, 1000W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서비스가 거의 불가능하다. 저출력은 금속 절단을 위하여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물론 소량이면서 박판만 절단할 경우는 문제가 없다)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견적도 최소한 2개업체로 부터 받아 충분한 조언을 구해야 한다.
한국의 H사의 경우, 2017년도 출고 대수가 두 자리 숫자이다. 중국의 쑤저우리드레이저의 경우 회사의 규모 면에서는 분명히 1~3위의 기업은 아니다. 10위 안에는 들어가는 회사이다. 2017년 판매대수(출고 기준)가 320여 대이다.
중국에서 만들어서 저가(싼 제품)이 아니다. 생산대수가 많아서 원가를 줄일 수 있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이다. 리드레이저에서는 발진기 구매를 여러 곳에서 한다. IPG 파이버 발진기는 물론 TRUMPF 사의 DISK 발진기도 구매하여 장비를 꾸미고 있다. 매입 규모가 우리가 생각하는 규모 이상이다. 그러므로 싼 가격에 고품질의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중국제라고 다 같은 중국제가 아니다. 가성비 높은 장비를 구분할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그것은 오롯이 최고 경영자의 몫이다.
2억넘는 장비를 구매하면서 한 업체만을 상대하는 바보가 되지않기를 바랄뿐이다.
절단전문가 김상경
010-4181-1009
저가형 헤드
-----------------------------------------------------
2018년 4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심토스2018전에 중국 레이저 업체는 11개 출품하였다. 엄청난 숫자다. 소비자들이 헷갈릴 수밖에 없다. 중국제를 검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오직 하나!가성비가 높다. 성능 대비 가격이 싸다. 전문 임가공을 할 것이 아니라면, 자제 제작에 필요한 레이저를 선택한다면 중국제 만한 장비도 없다.
중국제라고 다 같은 중국제가 아니라는 점에 구매자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
1. 한국 내 총 판매점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가? 2. 장비 판매하는 한국 업체의 공신력은 어떠한가?3.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는가?
일부 업체에서는 한국 업체에게 단독으로 솔 에이전트를 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2곳 혹은 3곳 업체에게 판매권을 주고 1년 후에 실적이 좋은 업체에게 총판권을 주려는 곳이 많다. 이 경우 총판권을 가지지 못한 업체에게 구매한 고객은 아무래도 찬밥에 도토리 신세다 된다.
업체가 영세해서 장기적으로 구매자의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레이저 절단기는 고가의 장비이다. 최소한 10년은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이다. 구매자와 판매자가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장비 사용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곡 필요한 항목이다.
연간 300여대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서비스가 문제될면 공장 문닫아야 한다. 품질의 문제만큼은 유럽의 일류기업과 다를바 없다. 서비스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기업의 이익과도 직결될뿐만 아니라 감당할 수가 없다.
현재 한국에서 법적 소송을 하고 있는 업체들도 있다고 한다. 전시장 입구에서 불매운동을 하는 업체를 보았다. 얼마나 답답하엿였면 그리 하겠는가? 장비를 판매할 목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저출력을 추천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레이저 발진기의 KW당 약 5000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다. 그리고 IPG화이버 발진기의 경우 500W, 700W, 1000W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서비스가 거의 불가능하다. 저출력은 금속 절단을 위하여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물론 소량이면서 박판만 절단할 경우는 문제가 없다)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견적도 최소한 2개업체로 부터 받아 충분한 조언을 구해야 한다.
한국의 H사의 경우, 2017년도 출고 대수가 두 자리 숫자이다. 중국의 쑤저우리드레이저의 경우 회사의 규모 면에서는 분명히 1~3위의 기업은 아니다. 10위 안에는 들어가는 회사이다. 2017년 판매대수(출고 기준)가 320여 대이다.
중국에서 만들어서 저가(싼 제품)이 아니다. 생산대수가 많아서 원가를 줄일 수 있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이다. 리드레이저에서는 발진기 구매를 여러 곳에서 한다. IPG 파이버 발진기는 물론 TRUMPF 사의 DISK 발진기도 구매하여 장비를 꾸미고 있다. 매입 규모가 우리가 생각하는 규모 이상이다. 그러므로 싼 가격에 고품질의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중국제라고 다 같은 중국제가 아니다. 가성비 높은 장비를 구분할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그것은 오롯이 최고 경영자의 몫이다.
2억넘는 장비를 구매하면서 한 업체만을 상대하는 바보가 되지않기를 바랄뿐이다.
절단전문가 김상경
010-4181-1009
박스형 저출력 화이버발진기-- 수리가 안된다. 통째로 교체해야 한다.
저가형 헤드
테이블 체인지 방식- 유압으로 상승, 하강이 되는가를 검토해야 한다
감속기는 레이저 장비의 생명이다.
어느 제품을 채택하여 사용하는지, 꼭 검토해야 한다.
IPG파이버발진기(2000w 이상부터 한국내 수리 가능)
처음 레이저 장비를 사는 업체는 항상 귀가 얇다.
-----------------------------------------------------
절단 전문가, 김상경은 지금 대구 성서공단에서 워터젯 장비 2대로 임가공하고 있어,
먹고 사는데 목숨 걸 일은 없습니다.
1991년 미국 스트리피트(Stippit)사의 펀칭기를 설치, 교육, 서비스하면서 판금업체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꼭 팔아야 할 이유도 없지만, 불나방처럼 현혹되는 고객들이 있어,
화이버레이저에 대한 상담(홍보0를 하고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